My Story - Brown Eyed Soul

[ 음악]

휴....

Lyrics



YG 테디의 자폭이군요.

[ 음악]
뭐 사실 본인의 취지는 그냥 갑자기 영감을 얻었다..뭐 이런 취지였을텐데,

표절론자들 입장에서 이건 대단한 떡밥 -ㅅ-b


저도 고등학교 때는 YG Family 참 좋아했고(양군 테입도 있었다능 ;ㅅ;)

원타임의 음악이 진짜 힙합인 줄 알았었죠. - _ -

물론 그 이후에 MP Hiphop을 접하며 언더그라운드의 매력에 잠시 빠지기도 했지만...ㅋ


아주 기분 더럽고 축축한 영상



테디야. 너가 누워있는데 누가 그 곡을 틀어줬나봐...ㅎ


[덧]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사실 G-Dragon의 경우도 그렇고 지누션도 그렇고
이현도가 키우고 앨범 프로듀싱 해줬죠. G-Dragon은 꼬꼬마 시절에 현도형이
음악 가르쳐준 사실 기억이나 하려나 모르겠네요. 영악한것이 'ㅅ'

지누션의 경우도 1집 앨범 공동(?) 프로듀싱으로 되어있었지만 앨범 들어보면 이현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양군 이 놈은 끝까지 '아이들' 근성이군요. '아이돌' 말고.

not G-Dragon, but C-Dragon.

[ 음악]
이번에 새로 발표된 G-Dragon의 솔로 앨범이 표절 의혹으로 얼룩지고 있죠.
예전 빅뱅의 <거짓말> 때의 <Sky High>by Free Tempo 때부터 가지가지 합니다 아주.

거짓말의 도입부분과 Sky High의 도입부분이 표절 의혹 제기되자 모티브 차용한 것이고 프리템포와는 원래 친했다. 이 핑계.
Maroon 5의 This Love는 리메이크 해서 쓰고...
붉은 노을은 이문세 씨가 부른 유명한 곡이었고,

한 곡이라도 좀 깔끔하게 나와줄 수는 없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앨범 한 장에서 무려 세 곡이나 표절 의혹에 휩싸였는데
유명한 뮤지션들의 음악만 골라서 따오는 베짱은 어디서 배운건지...

세번째는 그렇게 크게 비슷한 것 같지는 않다손 치더라도
앞의 두개는 좀 크네요...앞으로 이름은 그냥 C-Dragon으로 하는게 더 어울릴듯(Copy-Dragon).



ㅉㅉㅉ..걍 망해라.

Pink - U + Ur Hand

[ 음악]
제가 스타리그를 즐겨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째,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데 실력이 별로라서 잘 하진 못하고 대신 프로게이머 경기를 통해서 대리-_-만족을 위해
둘째, 오프닝이나 선수소개 등 상황에 따라서 나오는 BGM들이 좋아서
등이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 MBC GAME에서 개최한 아발론 MSL의 오프닝 영상이 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감겨서 찾아보니 Pink라는 누님의 U + Ur Hand 라는 곡이군요. 앨범은 I'm not Dead라는 2006년도 앨범입니다.


Pink - U + Ur Hand


그리고 이것은 MBC GAME의 아발론 MSL 오프닝 동영상입니다.
후렴구가 BGM으로 삽입되었습니다.

Sum 41 - Open Your Eyes

[ 음악]
이번 곡은 '08-09 신한은행 프로리그 5라운드 MBC GAME 중계에서 경기 후 틀어주는 곡입니다.
Sum 41 - Open Your Eyes 라는 곡인데
My Chemical Romance 2집 <The Black Parade>이후 간만에 신나는 곡이라서 요새 즐겨듣습니다.

따로 뮤직비디오는 없고 왠 처음보는 게임 플레이 화면이 영상으로 등장하지만
영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노래가 중요하기에...라고 합리화 시키는 중입니다.

앞부분에 앨범의 Intro가 함께 삽입되어있네요.



Lyrics


Story of the Year - The Antidote

[ 음악]
이 음악이 익숙하다면 당신도 MBC Game 애청자!

'08-09 신한은행 프로리그 5라운드 오프닝 BGM으로 사용되는 곡입니다.
오프닝 테마로 편집된 곡이 좋은 부분만 잘라다 붙여서 듣기는 좋지만
저는 원래 원본을 더 좋아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ostprophets - For All These Times Son, For All These Times

[ 음악]
요새 자주 듣는 곡 중 하나입니다. 제목 길기도 하다;;
스타크래프트 방송경기 자주 보시는 분들은 '어? 낯익은 곡인데?' 싶을 겁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년도 전기리그 당시 MBC 게임에서 중계 할 때 사용했던 곡이거든요.

어쨌든 신나고 좋은 곡입니다 :)


뮤직비디오는 아닙니다 :(

Lyrics

뜬금없는 F-word 논쟁(?)

[ 음악]
얼마전부터 봐스튼의 ㅋㄹㅋ형이 추천해준 The Script라는 밴드음악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If You See Kay"라는 곡이 있는데,
내용은 대충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을 만나면 자기가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전해달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제목인 "If you see Kay" 라는 문구가 참 많이 들어가는데요,
YouTube에서 감상하고 있는데 밑에 있는 댓글들이 재밌네요. 댓글을 보기전까진 전혀 몰랐는데...
듣다보면 If You See Kay가 각각 한 글자의 알파벳으로 들리네요.

IF - F
You - U
See - C
Kay - K



뭐 그냥 그렇다구요. 끗 :)

The Script - The Man who can't be Moved

[ 음악]
좋은 음악은 항상 공유하고 싶어집니다.



Lyrics



Blue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음악]
올해 겨울. 1월 이었죠. 정확히 귀국 1주일전에 시카고(Chicago, IL)를 혼자 다녀왔습니다.
원래 같이 가려던 동생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못가게 되었고, 그렇다고 안 가기도 뭐해서 미쿡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죠.

처음 시카고에 도착했을 때의 느낌은 정말...
추.웠.습.니.다. 제가 갔을 때가 영하 2도 였네요.
영하 2도가 뭐가 춥냐고 하시겠지만, 화씨말입니다. 화씨.
섭씨로는 -19℃ 정도 됩니다.

너무너무 추워서 어디 나가기가 싫었지만 그래도 나름 빨빨 거리면서 잘 돌아다니고 왔습니다.

Hyatt Regency in Chicago
Hyatt Regency in Chicago

저녁을 먹고 다시 돌아다니기 전에 잠시 몸을 녹이려고 호텔방에 잠깐 들어갔고,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침대옆에 구비되어있던 iPod Component 에 껴놓은 아이팟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더군요.
그 노래가 바로 이 노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hat've I gotta do to make you love me~♬

창밖에서는 시카고의 야경이 펼쳐져 있었고, 방안에서는 Blue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흘러나왔을 때의 그 느낌이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Lyrics


Hanson - A Minute without You

[ 음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등학교 때 였던걸로 기억하는데...97년도에 전 세계적으로 히트친 곡 'MMMBop'이 수록된 <Middle of Nowhere>으로 대박냈던 그룹이죠. Hanson.
형제들 3명이 조직한 밴드. 실력도 출중하고 데뷔 당시에는 세명 다 신동소리를 들으며 혜성처럼 등장했었습니다.

MMMBop, Thinking of You 이런 곡들도 정말 좋았는데,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기억나는 곡은 바로 이 곡입니다. A Minute without You.
가사도 와닿고,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Youtube에서 항상 스크랩해오는데 뮤직비디오가 없어서 좀 그렇습니다만 ;ㅁ;
그래도 좀 어지러운 화면에서 가사는 보여주는군요.

Browneyed SOUL - My Story

[ 음악]
작년 가을(거의 이맘때였죠) 그렇게 좋아하고 기다려왔던 브.아.솔의 2집이 발매되었습니다.
미쿡에 있던지라 음반을 바로 구입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친구에게 MP3 파일로 받아서 감상했죠.
물론 CD는 동생이 발매당일 날 한쿡의 집에 잘 모셔두었구요.

2번 트랙. <바람인가요>의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에 이어서 흘러나온 타이틀 곡 <My Story>.
그냥 왠지 Browneyed SOUL 답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앨범의 전곡이 너무 좋아서 한 동안 저 앨범만 듣고 다녔었죠.

지금도 그들의 노래를 듣다보면
Watertown에서 Boston University까지의 등교길에 주구장창 이 앨범만 들었던 가을/겨울이 생각나네요.
버스를 2번 갈아타고(74 → 66 → 57) 소요시간 한시간이 넘었던 등교길;
택시를 타면 대략 $25 정도가 나왔고, 정착 차를 타고 가면 10여분 밖에 소요되지 않았던 그 곳.

음악은 가끔씩 과거를 상기시켜준다는 점에서
참 긍정적인 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Fall Out Boy - The Take Over, The Break's Over

[ 음악]
FOB #2 - Infinity on High

작년에 크랙킹형이랑 정섭이랑 미쿡 캘리포니아주의 LA, SD, SF를 여행하면서 자동차로 오랫동안 이동을했죠. 당연히 신나는 음악은 필수였습니다.
지금은 잃어버리고 없지만 당시 제가 사용하던 아이팟 터치에는 워낙 우중충한 노래들이 많아서 같이 여행하던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하더군요. 지금이야 안 그렇지만 그 때는 지금과 취향이 달랐나보네요;

그 때 크랙킹형이 가지고 있던 엠피삼에서 이 곡을 들었었는데, 좋더군요.
알아봤더니(음악이 좋으면 아티스트에 대해 조사하는 1人입니다) Rolling Stone지가 선정한 당시 50대 Rock앨범안에도 이 곡이 수록되어 있는 F.O.B의 2집(Infinity on High)이 선정되어 있었네요.

여튼 이후로 많이 듣고 지금도 제 컴퓨터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노래입니다.




Lyrics


[비슷한 노래 Ep. 3] 이승기 - 가면 VS Maroon 5 - This Love

[ 음악]





세상엔 참 비슷한 곡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두곡은 뭐 공식적으로 샘플링을 한 건지, 아님 그냥 영감을 받은 건지 자세하게는 모릅니다만
(아시는 분 제보부탁)
역시나 정말 비슷하다는...ㅎㄷㄷ;


이승기 - 가면

Maroon 5 - This Love

곡 embedding이 불가능해져서 링크만 겁니다 :(


Wadi #1EP - The Lost Tracks

[ 음악]

지난 6월 DS Connexion의 멤버 중 한명인 Wadi(본명 : 고영대)의 앨범이 출시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DS Connexion 이지만 지난 堂 SOUND, FATDOO의 앨범을 통해서 판단컨데,
이들은 요즘의 국내 힙합씬에서는 보기 드물게 실력자들이고, 각자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자신의 랩을 할 줄 아는 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매소식을 DS Connexion 싸X월드 클럽에서 접하고 앨범을 주문했습니다. 999장 한정판이기에 시리얼 번호를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가 있었는데, 전 걍 999번을 신청했죠;

기숙사 생활을 마치고 집에 와 보니 CD가 도착이 되어있었네요.

WADI 1집 소포도착

집에 도착한 소포


CD 앞면
CD 뒷면
앨범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장신구
소포에 동봉되어있던 액세서리. 핸드폰 줄로 쓰면 좋겠군요. WADI THE LOST TRACKS라고 새겨져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CD 케이스 안에 센스있게 들어간 일러스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상 고고


아이팟 터치 + A8 조합을 분실한 이후 돌아다니면서 음악을 잘 안듣게 된 저로서는 집에있을 때가 음악감상의 전부라서, 이 앨범을 아직까지 많이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몇 번 이나마 들어본 결과 전체적으로 곡들이 듣기 좋은 것 같네요.
특히 타이틀인 2번 트랙. 그때쯤 (feat.용마리)
상당히 좋습니다.

DS Connexion의 싸X월드 클럽주소입니다.
이 곳에서 앨범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Click Here

Browneyes #3 -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cts

[ 음악]

브라운 아이즈 1집(벌써 일년) 때부터, 2집을 거쳐,
Browneyed SOUL(브라운아이드 소울) 1, 2집 때까지 저는 나얼의 광팬이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지만요.

앨범을 통채로 외우는 정도 이상으로 열심히 듣곤 했었죠. CDP를 들고다니던 시절, 명교 베스트 앨범을 50장까지 구워봤는데, 모든 앨범에 브라운 아이즈 곡이 안들어 간 게 없었죠. 가장 좋아했던 곡은 2집의 For you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그들은 해체를 선언했고,
나얼은 브라운아이드 소울이라는 팀을 만들어서 활동 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곡들로 가득찼죠.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노래에 길들여져 가던 어느 날,
나얼과 윤건과의 팀 재결성에 대한 소문이 돌더니 급기야 앨범이 발매 되었네요.
많은 팬들이 기다렸던, 하지만 안 나올 거라고 생각했던
브라운 아이즈 3집.

Browneyes #3 포스터

한 시대를 풍미한 그룹이죠. 단언컨데 2000년도 이후 최고의 그룹이었습니다


나온 시기가 어느덧 한달이 다 되었죠? 그 동안 많이도 들어봤습니다.
하지만...기대가 너무너무 커서였는지, 지금은 실망이 조금 크네요.

Browneyes #3 포스터

기대만큼의 감동을 주지 못한 Browneyes #3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천차만별이겠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입니다. 

[비슷한 노래 Ep. 2] Vibe - 술이야 VS ABBA - The Winner Takes it All

[ 음악]

저번에 조영남 - 도시여 안녕 VS Green Day - American Idiot 에 이어 이번엔 다른 비슷한 두 곡입니다.

둘다 너무 유명하죠. Vibe와 ABBA. 물론 Vibe는 우리나라에서만 유명하다는게 쵸큼 ㄱ-;
어쨌거나 두 곡다 상당히 비슷합니다.


Vibe - 술이야 (후렴구 2:35)



ABBA - The Winner Takes it All (후렴구 0:33)


비슷하죠? :-)
안 비슷하면 말고. ㄱ-

[비슷한 노래 Ep. 1] 조영남 - 도시여 안녕 VS Green Day - American Idiot

[ 음악]

이 두 곡은 퀡횽으로부터 접하게 된 곡인데,

우리 막강 간지를 자랑하는 조영남님의 도시여 안녕이라는 불후의 명곡과
Punk Rock에서 최고의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세계적인 그룹 Green Day의 American Idiot.

정말 닮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영남 - 도시여 안녕.
45초 부분(1/6정도 지점)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Radio, TV도 없고~).



Green Day - American Idiot
30초 부분.


OO가 XX를 표절했다고 판단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무언가가 있지만
어쨌거나 재밌습니다.
세계적인 그룹이 한국의 국민가수 노래 후렴구와 비슷한 곡을 불렀다는 건.

Maroon 5 - Nothing Lasts Forever

[ 음악]

작년 5월 초, 그러니까 거의 이맘 때, 내가 갓 Boston에서의 생활을 시작했을 때

내가 다니던 학원의 2층에는 Newbury Comics라는 잡다한 물건 파는(이라고 하기엔 좀 크지만) 상점이 있었고, 매장 바깥의 유리벽에는 당시 갓 발매된 Maroon 5의 2집, It won't be soon before long.의 대형 브로마이드가 걸려있었다.

작년 내내, 특히 이 곡을 거의 중독되다시피 들었던 것 같다.
기가막힌 타이밍이었던 생일날 열린 Maroon 5 콘서트에 갔을 때 이 노래가 안나와서 아쉬워했던 기억이 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생일 축하해 준다고 멀리서 왔다. Maroon 5


요새도 그냥 돌아다니다가, 학교 가는 길에, 심심할 때 음악을 들으면서
듣다보면 왠지 모르게 작년의 생각이 나면서 다시 가고 싶어진다. 흙;
One of the Songs reminds me of Boston.
근데 뮤직비디오가 아니라서 화면은 재미가 업ㅂ다.

My Chemical Romance - The End + Dead!

[ 음악]

2집의 1번과 2번 트랙.
이어진 곳인 듯하면서 서로 다른 곡이다. 처음엔 그냥 한곡이 쭉 나오는 건줄 알았는데
Shuffle로 놓고 듣고 나서야 비로소 두곡으로 나누어져 있다는걸 알게된..
하지만 느낌은 다르다.
The End는 약간 격동적(ㄱ-)인 느낌인데,
Dead!는 빠르고 신난다. 특히 이 노래는 가사도 뭔가가 있다.(그게 뭐지)

앨범 도입부에서부터 이렇게 강렬한 느낌이..ㄷㄷ. 꼭 한번 들어보시라니깐요.



뮤직비디오 따윈 없지만, 누군가가 친절하게도 저렇게 가사와 함께 두 곡을 붙여주었더군.

The End 가사

Dead! 가사

아..넘 좋아

John Legend - P.D.A (We just don't care)

[ 음악]

보스턴에 있을 때 우연히 듣게 된 이 노래.
원래 노래를 맨 처음 들을 때는 그 곡이 좋은지 안 좋은지를 잘 판단을 못한다.
계속 듣다보면 이건 좋네..혹은 이건 좀 아니군..이렇게 좋은 곡, 안 좋은 곡을 분류하는데
특이하게도 이 노래는 듣자마자 좋았다. 뭐랄까 편안하면서 아주 듣기 좋은 목소리 때문인 것 같다.



P.D.A는 Public Display of Affection..즉,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행각을 줄여서 쓴 것이라고 한다.
나 참...말도 잘 갖다붙이는구만.
가사를 들여다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말고 사랑을 나누자.' 대충 이런 내용이다.
나를 좐의 팬으로 만들어 준 곡.

가사



Milli Vanilli - Girl, you know it's true.

[ 음악]
나는 한때 서태지의 팬이었다.
내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 만큼 열렬하지는 않지만 그의 음악이 좋았었다.
특히나 하여가의 간주부분은 심심할때마다 돌려듣고 돌려들을 정도로 좋아했었다.

하지만 07년 12월 말.
우연한 기회로 듣게 된 몇개의 노래가 나를 변화시켰다.
그 중 대표적인 곡이 바로 이 곡이다.

당신이 서태지의 팬이든지 말던지 상관은 없다. 좋아하던 말던...
어쨌거나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한국의 대중음악에 그가 기여를 했는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다.
최소한 대중음악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기고 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있어서 그는 단지 '표절가수'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근데 뮤직비디오 보다보면 진짜 웃긴다. 안무가 예술임..ㅋㅋ
퀡킹 횽아랑 툭하면 앞의 대화부분 따라했던거 생각나는군.



PS :
재미있는 건,
이 가수들도 음반 녹음당시 자기들이 노래를 부른게 아닌 것이 탄로나서
Grammy였나...수상했다가 몰수당했다고 하더군. 그 이후로 버로우. ㄱ-.

My Chemical Romance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 음악]
얼마전에 한국에도 와서 공연을 하고 갔던
뉴저지 출신 밴드 MCR의 2집(The Black Parade)의 타이틀 곡 Welcome to the Black Parade.
처음 듣자마자 뇌에서 전구가 번쩍였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Punk rock에 대한 조예가 그다지 깊지는 않지만 이 자식들 1, 2집 중 한곡도 구린 곡이 없다.
특히 2집. 내 개인적으로 두고두고 들을만한 명반으로 뽑고싶을 정도

이런 앨범이 나오면 돈이 없어도 CD를 사고 싶어지고
심지어는 여러장 사서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까지 해 주고 싶어진다.
브라운아이도 소울 1집 발매때 내가 그랬었듯이.

Two Thumbs Up!!



PS : 참고로
MBC ESPN에서 EPL 맨유경기 중계이후 하이라이트 나갈 때나
MBC GAME MSL 결승전에서 우승자가 탄생하는 순간
배경음악으로 쓰이는 노래이기도.


가사

친구, 그리고 음악.

[ 음악]
며칠 전 집으로 날라온 한 통의 소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낸이 : 이두환(FATDOO)
받는이 : 정명교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반이었고 당시에는 굉장히 친했었던 친구 두환이. 싸X월드를 통해서 정말 오랫만에 연락이 닿았고 음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2집 앨범이 얼마전에 발매되었다는 소식도.
아는 사람중에 음악을 하고 있는 사람은 두환이가 나에겐 처음이었다. 그래서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요새 새로운 노래에 대한 갈망이 극에 달하고 있기도 해서 FATDOO 2집을 주문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하단부터 시계방향으로 FATDOO 2집, 2nd Remix, DS Connexion 앨범.

사실 1집과 2집을 둘 다 주문했으나, 1집은 아쉽게도 얼마전 품절이 되었다고 하고, 그래서 두환이는 친절하게도 2집에 보너스(?)로 리믹스 앨범과 DS(당산) Connexion 앨범을 같이 보내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ATDOO 2집 [토끼와 잉어 + 내 삶과 죽음이 담긴 일기장]. 2월 20일 발매. 500장 한달 만에 품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DS Connexion이라..이름 참 잘 지은 것 같다. 당산동에 대한 옛 향수가 밀려온다.
상단에 있는 선글라스 낀 간지남 또한 고등학교 동창인 고영대(a.k.a 와디)군. 알고지내던 사이는 아니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월 26일에 발매된 따끈따끈한 2집 + 리믹스 앨범. 1000장 한정발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싸인과 메세지를 보는 순간 뭐랄까..가슴이 '쨍-' 하다고 해야하나? 단순하게 표현해서 '참 좋았다.'


CD를 받은지 고작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2집 밖에 들어보지 못했고 그래서 막귀임에도 불구하고 감상평을 하기에는 앨범에 대한 이해가 아주아주 많이많이 부족하지만, 감히 단언하건데 시중 메이저 레이블에서 돌아다니는 찌질한 대중힙합(인지 댄스인지) 가수들의 찌질한 앨범보다 훨씬 더 정성스럽고 훨씬 더 완성도 높고 훨씬 더 듣기 좋다. 스토리텔링이라는 컨셉을 지니고 있고 앨범 전체가 두개의 내러티브다. 곡 하나하나에 정말 성의가 담겨있고, 사실만 말하건대 정말 곡 좋다. 난 친구로서가 아니라 음악하는 FATDOO라는 아티스트를 Respect하기에 CD를 MP3로 추출해서 타인과 공유하는 짓은 하지 않겠지만, 싸X월드 배경음악에는 등록해 놓을테니 꼭 들어보길.

역시나 초, 중,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검지(A.K.A 검군)도 이 앨범에 참여했다. 두검명 스페셜이 생각나는군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Track #4.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순수 객관적으로 이 곡 좋다.



요 근래 과제에 치이고 졸업작품 프로젝트에 치이고 그냥 학교 생활에 치이면서 대학생활 자체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코 흘리개 시절의 친구가 부른 곡 덕분에 옛날 생각하면서 마음 다시 잡는 중.

About 2집 [토끼와 잉어 + 내 삶과 죽음이 담긴 일기장]


Where is DS_Connexion?


Who is FATDOO?

긴 포스팅은 참으로 힘듭니다만, 반면에 보람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