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from 일상 2008/09/23 00:15
아버지 차가 정지해 있다가 지나간 자리에는 기름방울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고유가 시대인데, 기름이 아까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나는 저 기름방울을 덕팔이 + 이빨로 찍어서
SD카드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컴퓨터에 꽂고
팔랑팔랑대는 가슴안고 니캡을 열어서
대충 어찌저찌 보정을 한 후에
블로그에 올렸다.

끗.


여담餘談 :
누군가 나에게 "보정 잘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나는 당연히 "아니오." 라고 대답할 것 같다.
그럼 누군가 나에게 "포토샵 잘 쓰세요?"라고 물어보면 "만질 줄은 알아요." 라고 대답할 것 같다.
그렇다면 누군가 나에게 "니캡 잘 쓰세요?"라고 물어보면 "쌩초보입니다." 라고 대답할 것 같다.
그런데 왜 나는 요새 포토샵을 안 사용하고 니캡을 사용하는 걸까? ㄱ-
사랑해요 니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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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 2008/09/26 22: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니캡이 포샵보다 편하신가요? [전 써본적 없습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9/27 10:43 The+Muser

      아뇨. 포샵이 편합니다;;
      근데 니캡은 뭐랄까...정말 강력한것 같아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