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eyed SOUL - My Story

[ 음악]
작년 가을(거의 이맘때였죠) 그렇게 좋아하고 기다려왔던 브.아.솔의 2집이 발매되었습니다.
미쿡에 있던지라 음반을 바로 구입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친구에게 MP3 파일로 받아서 감상했죠.
물론 CD는 동생이 발매당일 날 한쿡의 집에 잘 모셔두었구요.

2번 트랙. <바람인가요>의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에 이어서 흘러나온 타이틀 곡 <My Story>.
그냥 왠지 Browneyed SOUL 답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앨범의 전곡이 너무 좋아서 한 동안 저 앨범만 듣고 다녔었죠.

지금도 그들의 노래를 듣다보면
Watertown에서 Boston University까지의 등교길에 주구장창 이 앨범만 들었던 가을/겨울이 생각나네요.
버스를 2번 갈아타고(74 → 66 → 57) 소요시간 한시간이 넘었던 등교길;
택시를 타면 대략 $25 정도가 나왔고, 정착 차를 타고 가면 10여분 밖에 소요되지 않았던 그 곳.

음악은 가끔씩 과거를 상기시켜준다는 점에서
참 긍정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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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Cheap s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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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 [2008/09/06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스유 가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_-a 그러나 겨울을 감당할 자신이;

    • The+Muser [2008/09/07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사연많았던 보스턴의 겨울이었죠. ;ㅁ;
      ㅋㄹㅋ형과 같이 살면서 추위에 전기장판 밖으로 나가질 못했었다는;;

  2. ph [2008/09/08 0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운아이즈 앨범 얻어도 잘 안들었었는데 이거 무한반복시켜 들으면서 블로깅하고 있어요.
    새로 포스팅 좀 해주세요 고만 들을 수 있게 /_-

    (어따대고 투정이야!)

  3. 하이 [2008/09/10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4. ㅋㄹㅋ [2008/09/10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당신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음악은 현재를 과거와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저는 우리가 올스턴에서 듣곤하던 음악에 관한 당신의 포스팅을 좋아합니다.
    그것들은 저로 하여금 우리가 그곳에서 함께 보낸 순간을 기억하게 합니다.

  5. Mk [2008/09/10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블로그하기로 시작

    링크 옆에 쌔워주길 바람

    ㅇㅇ

    그렇다는